올해 여름에 홍대를 놀러 갔다가 상수역 쪽에서 걸어 내려가고 있었다.
역과 레게 치킨 사이쯤이었을까?
오토바이 수리점이 있는데 차도 변에 할리 데이비슨이 있었다.
"오우~할리~"하고 봤다.
그리고 인도에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었다.
"오우~허스키~"하고 봤다.
개주인 얼굴이나 보자하고 봤더니 개옆에 있는 벤치에
최민수가 앉아서 전화하고 있었다.
그냥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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