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도를 넘었군요.
습도가 높으니 숨이막혀 치가 떨리네요.
님 고소 하겠습니다.
끝까지 패러디 하려다가 손발이 오글오글...
제가 일하는 카센터 바닥에 발자국이 계속 찍히길래
처음에는 오일이라도 쏟았나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습기때문에 발자국이 묻어나더군요.......
습기때문에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더불어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았던 듯...
이런 날은 은근히 사건 사고도 많았을 것 같네요.
진짜 막말로 누가 사람을 죽였어도
불쾌지수가 높아서 짜증났다고 하면
훈방조치 됐을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차 온도 27도 맞춰 놨는지 알았는데 밖에 온도였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