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의 노래죠
고딩 때 교실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놈들이
왜 그리도 많았던지...그 것도 후렴부분만...
맨날 들으니 짜증나서 부르는 놈들이 나올 때 마다
제 버전으로 불러줬었습니다
(원곡)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 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버린다 해도
(제 버전)
가만히 좆을잡고 딸딸이를치네요
좆 뿌러질듯 빡시게
졸라게 펌프질한 내 보람 하나없이
휴지에 싼다 하여도
근데 문제는 이 것도 호불호가 갈려서
제 버전으로 부르는 놈들도 나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