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을 보면서
졸라 찍어내기만 하는 야동은 작품성이 어떻고 하면서
일반 영화들과 비교하고 있는 수준의 마인드인듯......
김성모의 생산품은 일단 재미나 그림은 차치하고서라도
대상 독자층도 성인이고 폭력과 성적인 소재들로 인해
단순 스트레스 해소용의 포르노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김성모 만화는 가끔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쌓아놓고 보기에 좋아서
대여점이나 만화방을 이용하면서 종종 보고있음)
그걸 지금 저렇게 진지하게 일반 만화들과 비교하고 있다는 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