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드래곤볼 슈퍼x2 히어로 보고 와서 후다닥 그려본 부르마

엉덩이가 얼마나 더 커져야 만족할 거야....

[돌다리]

만족스럽게 보고 왔네요 엽서3장도 받고...

좀더 사람이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극장에 이거 보러

[라일페네스]

그러게요 기대 이상으로 잘 봤어요 뭐 최종보스 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치고....

[ufo목격자]

금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혹시 어떻게하면 선을 깔끔하게 그릴수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요새 그림 연습하는데 선이 고르지 않아서 깔끔하지가 않네요 ㅜㅜ

[라일페네스]

저도 남에게 뭐라 조언을 드릴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배운 걸 하나라도 말씀드리자면 일단 사용하시는 장비의 설정(특히 필압)을 세심하게 하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여러 장비 중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판태블릿 - 액정 태블릿 - 갤럭시탭 순으로 옮겨가면서 결국 갤탭에 안착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연습이죠.... 점차 익숙해지실 겁니다.

[RAHARU]

드래곤볼을 사리사욕을 위해 쓰는 거 보면 진짜 악의 무리가 맞는 듯 ㅋ

[라일페네스]

생각해 보니 세게 최강의 친구와 남편이 있는 세게 최고의 부자가 소원을 들어주는 아티팩트를 자기가 꽁꽁 숨겨두고 지 엉덩이 키우는 데나 쓰고 있단 말이죠...... 이거 완전 사다리 걷어차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