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후련하네요.
결국 고딩들 기말고사까지 야무지게 다 마치고 때려쳤습니다.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그만두겠다고 말했는데 결국은 기말고사까지 다 해버렸네요.
한 한달쯤 쉬고 8월부터 또 일자리 구하러 돌아다녀봐야겠습니다.
영어강사가 대한민국에서 설마 굶어죽진 않겠죠. 한 10년쯤 지나면 또 모르겠지만.....
<스쿼트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면 안되겠냐는 눈빛을 트레이너에게 보내고 있는 여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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