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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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미국에서 써보는 한글+영어 일기 (0) 2016/07/21 PM 01:25

영어를 제대로 하기에는 아직 먼~ 이유로 한글과 함께 영어로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영어 실력이 하급이니 틀린게 있으면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매일매일 쓰면서 부지런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일기 1일차!


오늘은 아침부터 무진장 침울했네요.

이제 미국에 온지 2주차인데 직업을 뭘 구해야 할지도 갈팡질팡인 상태고, 목표로 하려는

프로그래머도 초보자에게는 결코 쉬운 도전이 아니기에 마음이 지쳐버렸네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지만 허송세월 보내는 거 같아서

계속 뭐라도 조금씩 해보려고 하는데, 전문지식이 게임 기획 밖에 없고 영어가 많이 부족해

많은 압박감을 느낍니다.

 

그래도 와이프랑 장모님이 오늘 달래주셔서 멘붕은 막았네요..

하루에 많은건 못하지만, 일주일에 영어 단어 80개 외우기, 프로그래밍 공부 4시간씩 하기는 잊지 말고

계속하면서 기도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미국에 와서 일하시는 거 보면 존경스러워지내요 ㅎㅎ

여기는 이제 밤이라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I feel very depress today during the morning.

Still feel lost which job should i get, and i realize it's not easy to challenge be a programmer what one of my goal in my life 

it's depress me since from 2weeks ago.

 

People said 'time will solve everything'. I can't agree about this I kept feel i waste time for nothing

that's why i continually try to do something, but it's still pressure me because what i can do that's game design

which hard to find job in here and my poor english.

 

however it's not happen too long time, because my wife and mother-in-law soothe me today

I can't do much in a day, but i will not stop to memrize 80 words every week and study programming 4hours a day with pray.

I total respect them who came to usa and work here without anything.

It's too late here now so going to go sleep now.

I hope everyone have a nice day.  

God bless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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