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올해 만 26세 입니다.
85년에 태어나 26년하고도 반년을 넘게 살은것 같습니다.
헌데 6개월 전에 생긴 증상이 한달전부터 극심해졌습니다.
기침이 심하게 납니다. 꼭 사레들린것 처럼요.
한달전에 감기몸살이 심하게 나면서 폐렴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가래가 심하게 끼지 않는이상 그렇게 심하게 기침을 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침을 실컷 하고 나면 머리가 심하게 아픕니다.
일단 제정신을 차릴수가 없고 눈앞이 노래지면서 반짝이는 금가루 같은게 보입니다.
그래서 기침을 억지로 참아 내고 있습니다.
기침을 억지로 참아도 안되는건 안되더라구요.
기침하다가 먹은것을 토해냅니다.
토할것이 없으면 미친듯이 속이 아픕니다 각종 가래와 침같은걸 게워내니까 말이죠.
기침을 심하게 할때면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숨을 쉬기 위해 얼른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나는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증상이 더욱 심해지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많이 아픈 병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