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가 nds 크림슨 블랙 몸땡이를 휙 던져주고는
"이거줄께 psp 사줘라" 하는겁니다.
결국 사줬습니다 psp.
헌데 몸땡이만 있는 초라한 nds 에게 푸짐한 구성품이 생겨서 이제 든든합니다.
자신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선뜻 나누어 주신
靑之彈丸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벌의 터치펜과 스트랩등이 이렇게 든든하고 좋을수 없습니다.
딱맞는 멋진상자에 뾱뾱이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정성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