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타나베구미.
동인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모를리 없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입니다만...
사실 이전 작들은 대부분 그닥이었던게...
일단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나, 절대가련 칠드런의 동인게가 나름 유명하나...
일단 3X5 방식 특성상 스토리 텔링의 한계가 있는데, 거기다가 다크 능욕물을 만드려고 하니... 뭔가 좀 아귀가 안맞아서...
이번 작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SOS단을 이용한 개그물인데다가 무려! 타나베구미에서는 드물게도 성우를 동원하여 새로운 재미를 줍니다.
어느날, 스즈미야 하루히는 "부원을 늘려야 겠어!" 라고 말합니다.
쿈은 시큰둥한 얼굴로..."뭔수로!"
하루히: "영화야!"
쿈 : "그짓을 다시 하자는 거냐..."
하루히: "그냥 영화가 아니야! AV를 찍는거야!"
쿈 : "...뭐라고?"
하루히 : "AV야, AV! 음란한 영화를 찍어서 단숨에 대 히트시키는 거야!"
.... 아아, 안드로메다. 하지만 이것이 하루히.
어찌되었건, 타나베구미 작품 중에는 최상급. 3.7점.
한번 빨아 마셔보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