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기다리던 두번째 단콘 !! 어제 다녀왔습니다..
게시판 지인분 2분 팬카페 2분 저까지 포함해서 총 5명이서 파티맺고..
이날 콘서트 전까지 같이 행동했습니다..
출발은 11시 출발해서 2시좀 넘게 도착..
일단 다들 점심 안드시고 온지라 근처 김밥 천국에서 다들 식사하시고..
굿즈 판매시간다가와서 다시 악스홀로 이동했네요..
이번 2010 굿즈는 스티커/데스크탑패드(엄청크다능) 티셔츠 야광봉
이렇게해서 2만5천원 세트로 샀습니당..
굿즈 사고 나서 좀시간이 남아서.. 피방에서 시간때우고.. 4시30분쯤이던가 ?
줄을서기위해 악스홀로 다시이동.. 보니 굿즈 판매시작보다 엄청와있던걸로,
그리고! 기다린끝에 6시 입장시작했습니다.. 이부분에서 조금 운영미숙이...
드디어!! 기다리던 대망의 7시 콘서트시작!!!!
아우 눈물날뻔했다능.. ㅠㅠ 공연내용은 아직 안가신분들 많을거라.. 말안하겠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슈프림팀 왔었는데 분위기 엄청 최고였습니다 이거원 윤하보다 슈프림팀이
더 주목받는 상황이 ㅋㅋㅋㅋㅋ.... 스탠딩에서 계속 콘서트 하는동안 띄어 놀았습니다.
ㅇㅅㅇ 이날 큰공던져주고 난리 났었다능.. 대충 세어보니 20곡 정도는 불렀던거같습니다.
허허 아무튼 이렇게 콘서트 끝나고 악수회 있었는데 당첨은안돼 아는지인분들이 ..ㅠㅠ
콘서트끝나고 파는 앨범 시디만 사고 바로왔습니다...정말최고였다는말밖에....
루리웹 윤하게시판가기
윤하씨가 마지막[페이크]곡이라고 했을때 1시간이나 지났나 생각했을 정도로
2시간이 훅 가버린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