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쟈붕글의 마지막 초혼!
거대전함 아이언기어 입니다.
이기체는 정말 추억의 기체입니다.
이유는 후반부에 설명.
어쨌든 리뷰갑니다.
세세한 디테일과 함께 함포가 여러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혼은 논스케일이라 그런지
크기들이 정해진거 같은데 이놈도 생각보다 그다지 크진 않습니다.
가운데 해치가 열리고 안에 자붕글 미니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세세하게 해치가 열리고 안에 구조가 보이는 섬세한 디테일.
워커갤리어 미니 피규어어와 쟈붕글2 입니다. 귀엽습니다.
앞에 해치가 열리며 안에 분리된 워커 갤리어 2체,쟈붕글 트레일러가 들어있습니다.
미니 피규어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저것들은 전부...조립입니다.
조립하는대 솔직히 짜증이 났습니다.
워낙에 작은녀석들이라..걍 고무재질 완재로 주지 조립을 하라니- -;
어쨌든 진짜 귀여운녀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이건 초혼을 가장한 전함놀이 완구셋트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제 변형을 해보겠습니다.
요렇게 일어나주고
몸을 앞으로 오게 한후 끼우면 변형 완료!
심플하면서 기막힌 변형 방법입니다.
육중함이 장난이 아닙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무게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가동률은 꽝이하는거...팔만 가동이 제대로구 나머진 절망= =
역시 크기로는 이데온이 약간~더 크네요.
추억의 로봇(?) 아이언 기어 였습니다.
전함 기믹이라 엄청난 부속 피규어가 들어있어서 가지고 놀기 딱좋은 제품입니다.
이데온에도 엄청 들어있었는데 이놈도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육중함과 뽀대가 좋구 가동은 낮지만 완벽변형에 섬세한 디테일로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역시나..크기가 생각보다 작다는것 엄연히 전함인데
어쨌든 아이언기어 역시 초혼으로 잘나왔습니다.
돌아가신 고 김형곤님이 주연하신 스타짱가,그리고 아이언V 입니다.
얼굴빼고 완전히 똑같이 생겼죠.....
벌써 22년전이군요..
어릴때 참 가지고 싶었던 완구 였는데..
아이언기어가 추억의 로봇인이유가 바로이것입니다.
토미노옹의 전투메카 자붕글은 하나의 애니에서
두개의 흑역사가 탄생했네요..태권V와 스타짱가.
뭐 토비카케도 우뢰매와 별똥왕자가 탄생했지만.
지금은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안남답니다.
마지막으로 스타짱가의 추억의 OP을 올리고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에바6종 입니다.
스타짱가OP
아..노래 좀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