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된 박스입니다.
기존 구판과 별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서울에 악당이 나타났습니다!
코스모 레인져가 먼저 출동합니다.
분리형식으로 주이공인 타케루역시 안에 타있습니다.
이렇게 코스모레인져가 당하게 되면 타케루 혼자 탈출...하여 가이아가 있는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석상이 부서지고 대지의신 가이아가 출동합니다.
하지만..언제나 떡실신..가이아가 이긴다면 합체도 필요없고
완구업체도 망하겠죠= =
완구업체를 위해 출동 하는 가이아의 친구들입니다.
각각 신의 이름을 한 기체들입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우라노스 입니다.
대지의 신 가이아에게서 나온걸로 되있네요.
갓마즈의 오른팔이 됩니다.
왼팔이 되는 타이탄 입니다.
몸체가 되는 스핑크스.
각각 신과, 라 입니다.
생긴건 어디서 봤나 싶더니 솔라 원투쓰리 닮았네요.
육!신!합!체!
이렇게 가이아가 수납됩니다.
정말..굉장합니다.
옛날 완구는 팔이 뒤로 젖혀지는방식인데
모두 수납이 됩니다. 정말 놀라운 기술력과 기믹입니다.
완구는 가이야의 목이 늘어나면서 갓마즈의 얼굴에 빚춰지는 형식인데
초혼은 머리에 장식을 위로 잡아당겨주면 가이야의 얼굴이 보여집니다.
원작과는 틀려서 그나마 아쉬운점을 뽑으라면 이거라 할수 있습니다.
고드~마르스~~!!
원작도 합체하고 칼뽑고 휘두르면 끝납니다.
워낙에 합체씬을 길게 보여줘서 완구업체 농간때문에 정말 끝은 짧게 마무리합니다.
거대초혼과 함께 진열했습니다.
역시..뒤에 이데온이 제일큽니다.
갓마즈 크기는 단쿠가와 비슷합니다.
정말 재판되기 손꼽아 기다린 갓마즈 입니다.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모님에게 갓마즈 완구를 받았습니다.
그때 기억이 너무나 생생하네요.
20년이 지나고 다시 초혼으로 만지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합체 기믹은 너무나 완벽하고 명품중에 명품입니다.
재판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구입을 망설인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원래 원작도 합체로봇은 아니고 가이아만 나오는데
그당시 로봇만화는 완구와 직결이 되는바람에
합체 로봇으로 설정이 바뀌었고
완구가 워낙에 인기가 좋아 원작도 60화가 넘어갔답니다.
국내에는 완결이 안난체 수입업체가 부도가 나는바람에 아쉽게 초반밖에 출시가 안됐었습니다.
추억을 되새기는 의미로 원작 op과 비디오판 op을 올려봅니다.
비디오판 OP
원작 OP
다시들어도 명곡이네요~^^
왠지 팔과 다리를 넣을때 Ang이나 찰진 소리가 나면 웃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