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페르소나3 극장판 Burn My Dread -Last Battle-

마지막 극장판에 수록된 노래라던데 상당히 리믹스가 잘 된거 같네요.

노래만 들어도 최종배틀의 비장함이 느껴지는곡..

제 인생 최고 감동의 게임이었습니다. 페르소나3는..

언젠가 꼭 다시한번 4 골든처럼 제대로 리메이크 한번 더 되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슈퍼섹시현준씨]

저는 10대 때 최고의 감동이 그란디아라면
20대 때 최고의 감동은 페르소나3. 진짜 최고의 작품입니다.
엄더엄님 클라스는 극장판의 퀄리티가 어울리시지만 TV판으로 P3의 세계를 자세히 다뤄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TV판은 역시 50부작으로..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셀화 개간지로......ㅋㅋㅋㅋ
지금도 엔딩의 충격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엔딩곡역시......

[shiningrasia]

개인적으로 극장판은 너무 실망스러워서.. 게임과 유카리에의 애정으로 보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