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6의 주 조연 동료들은 작중에서 히로세 일가라는 야쿠자 4차 단체인데
잘은 모르지만 이 조연들이 일본의 유명한 개그맨들을 기용해서 한거라고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고
6 발매 당시 일본판을 구해서 바로 했을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다시 잘 생각해보니까
예를들어 한국에 꽤 유명한 조폭게임이 있다고 치고
거기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나와서 조폭 연기를 하면서 심각한척 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생각하자니 갑자기 전혀 집중에 안되는 느낌이 드네요.
실제 당시 일본에 발매됐을떄 현지인들은 어떻게 느꼈을지가 조금 궁금
임창정 윤문식 뭐 기타등등 그런느낌 아니었을까요??
조폭영화도 신세계같은 정통연기가 있고 유머스럽게 나오는 영화도 있으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