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다녀왔는데 지금에야 올리네요.
10시 입장이었는데 미리 회장 배치도를 봐뒀다가 입장하자마자 스퀘어 부스쪽으로 두두두 달려서
파판7 리버스를 시연해볼 수 있었습니다. 10분이었나 15분이었나 해서 보스까지 잡고 나왔군요.
세가 쪽 부스에 있던 아이기스 아마도 1:1 아이기스
이 조형으로 한정판에 피규어가 들어간다던가
X68000 미니가 아주 작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반다이 남코 쪽 철권8 부스
샤오유 코스어분이 봉황 꽤 오래유지하고 있던데 대단하더군요.
캡콤 쪽 부스
아틀리에 쪽 코스어 분들
코나미 쪽 부스에서는 메탈기어솔리드 1,2,3 합본을 메인으로 광고중이었는데
게임 시연은 없었던거같은데 뭔가 체험? 이나 사진같은걸 굉장히 잘 해 놓았었습니다.
위에 경계병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종종 경계모드가 되면 열심히 연기를 해줍니다.
재밌었어요.
앞에서 ! 모자 나눠주던 누님
그리고 또 지나가다가 스즈키 유가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세가쪽이 아니었고, 아직 게임 개발 중이신듯
레고로 만든 파판 배경
용과 같이 시연부스에 있던 누님들입니다.
항상 있던건 아니었던거 같고 우연히 갔을 때 시간이 맞았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헤헤헤
회장 내에 삼성 부스에서 스파6 밀어내기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10연승 하면 상품을 준다고 해서 참가
같이 있던 지인분이 해보라고 해서 그냥 추억남기기로 참가 했는데
어쩌다 운이 좋게 10연승 해서 상품을 탔습니다.
미호요 쪽 부스
젠레스 존 뭐시기라는 아직 안나온 게임의 코스어 분들
우에무라 타츠야라는 구극타이거, 타츠진오 등의 작곡가 분이 앞에 나와서 기타를 간지나게 치고 있었습니다.
멋있었어요.
캡콤 쪽은 무대에서 주리 코스어분이랑 포즈를 찍어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뭔가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만 가능하더군요.
왜인지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줄이 더 많았습니다.
철권 쪽 뭔가 인터뷰 중이었던 하라다 등
철권 쪽 온김에 한컷
페르소나3는 체험 해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해볼 수가 없었습니다.
스퀘어쪽에서
다이의 대모험 쪽에서
회장에서 나가기 전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와야징 흑흑.
아래는 그 뒤 온천간 사진이랑 적당히 사온 게임
메탈기어 팜플렛 나눠준거는 집에 남는 액자가 하나 있어서 걸어봤습니다.
크기가 너무 안맞아서 일부러 사진을 살찍 기울여서 걸은;
저도 꼭 한번 가고 싶은게 도쿄게임쇼인데 확실히 온라인에서 영상만 보는것과 현장은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