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공사장 술집 노래방 엑스트라
식당 서빙 주방 보조
단란주점 실장 카드게임 현금 충전원등
특수강 영업 제약회사 영업등;;서비스업 접대이런거 남들보다 잘한다고 느끼는게
다른곳에서 돈더 줄테니 오라고 많이 들었습니다
단란주점에서 거의 제 고객들이 사장급이었기때문에 다른곳에서도 뺏을려고 돈더준다고 오라고 할정도
진짜 군대가기전까지 안해본일이 없죠
손님한테 맞기도 하고 침도 얼굴에 맞아보구 욕도 들어보구 안당해본것도 없고
제가 막내이기때문에 저희누나가 강하게 크라고 직장 가기전에 험한곳만 알바보냈죠;;
왠만하면 다참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부모님께서 스트레스를 엄청받아 혈압이 오르셨더라구요
pc방 고깃집 편의점 부동산 하시는데 유독 편의점일에는 갑자기 권리금도 제대로 못받고 헐값으로 넘길려구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그동네가 유독 이상한 손님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맡겠다고 하고 진상손님좀 줄여볼려구 하는겁니다
글에서는 그냥 반말에 갑자기 제가 욱하고 나가지만 짧게 쓰다보니 ㅎㅎ;;
왠만한 시비에는 웃으면서 상대해줍니다 그러면 상대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가지만..
진짜 골치아픈손님이면 저도 막나가서 다시는 못오게 하죠;;
그냥 글보시면서 알바분들은 저처럼 못할테니 글보면서 스트레스라도 조금풀라고 썼습니다 ㅎ;;
자기 가게라서 그런거 일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