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버이날에는 면접 붙고 신나서 부모님하고 회먹고 신났었는데
신체 검사 불합격하고 1년 방황하고 다시 지원하니까 나이차서 서류도 안받아주네요
낼 삼촌 소개로 면접 보러 가긴 가는데
지금까지 준비하던 거하곤 완전 딴판이라서 자소서 한 줄 적어내기도 힘들고
집은 의정부인데 11시까지 화성으로 오라고 해서 안전빵으로 가려면 6시 반차 타고 가야할듯
전공은 전자 통신이고 취직은 모바일 앱으로 준비하고 정작 기술영업으로 빠지게 되는 인생입니다.허허
저도 비슷비슷하네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