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냄새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이지리스닝하고... 겁먹은 애들 우는 소리..
게다가 마취는 팔이나 다리에 주사맞는건 익숙한데 얼굴에 직접 맞으니.. 무진장 꺼림칙;;
거기다 치료할때는 뭐 타는 냄새도 솔솔나질않나 드릴소리도 무진장 깨고... 으;;
스케일링 보험적용으로 바뀌어서 오랫만에 스케일링 하려고 갔는데 한쪽 이가 완전히 나가버려서 신경치료하느라 얼굴에 마취주사맞고 덤으로 다른쪽 충치치료까지 하느라 체력 다 빠짐...
....근데 이걸 일주일 간격으로 3~4번 반복해야한다는게 가장.........괴로움.......................................
그러니까 양치질 열심히 합시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