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사는 경우는 다른경우와는 다른게 다른 항목들은 스트레스 받는 경우들인데
게임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좀 나쁘게 말하면 일종의 현실도피 나름대로의 스트래스 해소하는 행위와 같은건데
게임을 해서 틱장애가 생긴다고 같은 항목에 넣어 놓는건 무슨경우인지...
틱장애, ADHD, 현훈 등
한의원에서 저렇게 서양의학 진단명으로 진단하는 게 이상한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
서양의학과는 다른 의학체계를 갖고 있다고 병의 원인도 사상의학 음양오행 등에서 찾으면서
외과적 질병도 아니고 저런 정신과적, 신경과적 질병에 독자적인 진단명도 없는 걸까요 아님 있는데 안 쓰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