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하이뉴 클리어하고 발바 클리어 정도만 사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처음 가보는 엑스포긴한데 볼게 너무 없더군요. 사람도 많은데 스탭들이 줄 관리조차 안해서 대기열도 개판이고... 처음에는 네줄로 세우는 척을 하다가 가다보면 줄이 간격때문에 멋대로 다섯줄로 늘고 두줄로 줄고 한줄로 줄고(.............)
엑스포 자체는 커스터마이징이나 도색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을까 했는데 그런것도 없고... 반남게임 PS4 시연대는 왜 갖다둔건지도 모르겠고-_-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진행하면 다시는 안갈듯;
이젠 판매도 안할 클럽G 제품들도 친절하게도 가격 매겨서 등재... 그럴바엔 차라리 한정을 버리던가 재판 하라고 좀 -_-
대륙제가 아니라 반다이에서 PG 페넥스를 내면 과연 얼마에 나올까 걱정됩니다... 더블오라이저 이상은 당연한거겠고
.....근데 뭐 어차피 안낼거 같으니.......
올해는 말이 정말 많았던것 같더라구요.
작년에는 어찌어찌 구했는데 이번에도 장터매복을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