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MAD] 아이돌마스터 40.0초의 악몽

【アイドルマスタ ー】40.0秒の 悪夢【手描き】


처음엔 잘 몰랐는데 보다보니 섬뜩하더군요.

뭐 그래도 유키호는 귀엽습니다.
이제 바람피우는 마코토는 삽으로 땅에...

[아르카디아]

곡 자체는 맘에 드네요. 연출도 나름 깔끔한듯.

은근히 중독되서 계속 듣고 있네요.

[푸워]

어떤점이 무섭죠 ?? 대충은 알겠는데 감이 안잡히는;

[아르카디아]

중간중간 나오는 장면을 일시정지 해가면서 보니까,

유키호가 P씨(프로듀서)와 마코토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가다가,
살짝 열린 문틈을 통해서 마코토가 P씨에게 안겨있는걸 보고,
선물을 땅에 놓고 그대로 떠나가버리는 모습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저 꿈속(?)에 나오는것 보면, 처음엔 자기가 좋아하는,
턱시도 입은 P씨와 춤을 추지만, 나중에 드레스 입은 마코토가 나오고,
꿈에서 깨어나는듯..;

제가 제대로 본게 맞다면 저런 내용인것 같습니다.

[아르카디아]

중독되버린 노래 원곡을 찾다찾다 찾았네요 - -;

일본의 여성용 휴대폰 폰사이트 '루나루나'의 CM용 노래군요.
http://pc.lnln.jp/PC/movie/movie_deai_30.html (30초 광고 영상)
http://pc.lnln.jp/PC/index.html (공식 홈페이지)

...내가 뭘 하고 있는거지...

[P가 되고싶어]

그게 아니라 환상속에서 유키호가 사랑하는 남자다운 마코토와 행복하게 춤을 추지만
중간에 여성스런 마코토와 P가 서로 애정표현하는 현장을 목격한 현실을 떠올리고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다는 내용같습니다.
깨어나서 또다시 환상속으로 갔다가 다시 냉혹한 현실을 떠올리고 또 꿈에서 깨어나고 이하 무한반복

써놓고 보니까 인셉션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