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선생 네기마 28권
또다른 새로운 세력의 등장이라니...
세계관은 끝을 모르고 넓어지고 있는데 이쯤되면 제대로 이야기의 결말을 낼 수 있을지 우려가 된달까나 걱정이 된달까나...
아무튼 그 넓어지는 재미에 사는 걸 멈출 수 없는듯
최상의 명의 11권
얼라리오? 얼레? 그런거였어?
그란디크 릴 3권
작품 전반에 깔린 서정적인 감성이 마음에 드는 판타지.
그림도 귀엽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좋아지는 작품.
기프트 1~2권
이 작가의 전작인 '모레의 방향'에 꽂혀서 그냥 샀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만화.
흑장미 앨리스 3권
만화 주인공이 부러워지는 만화는 GS미카미 이후로 정말 오랫만인듯.
실연 쇼콜라티에 1권
오늘 2권이 나왔던데 집에 오면서 사올걸 후회된다...
어찌보면 주인공의 심리전개가 오셀로의 데스데모나의 심리 전개와 맥락이 같달까나...
주인공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발생하는 비극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기대되는 작품.
영에이스 2010년 12월호
교보문고를 지나가다가 아스카그림이 들어있는 포토스탠드클락이 싸보이길래 샀다.
근데 부록이라면서 아스카가 표지인 만화잡지를 주더라.
한번 펼쳐봤는데 정작 에반게리온은 연재하지 않는 만화잡지였다.
일본은 참 이상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