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유키호를 트루엔딩으로 클리어!
1주차때는 지역상을 어떻게 다따지? 싶었는데 2주차때는 모아놓은 자금과 아이템과 부적으로 어떻게든 되더군요.
아이돌마스터2는 애시당초 1주차때 트루엔딩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앨범판매량은 총 560만장.
리바이벌이나 브레이크 같은건 한번도 안뜨더군요. ㅡㅡ;
그냥 팬수로만 밀어붙여서 1위 먹었습니다.
유키호의 트루엔딩스토리 소감은... 뭐랄까...
간질간질하기는 한데 웃기는 뭐하다고 해야하나... 아이돌마스터 답다고 해야하나...
SP의 스토리보다는 아무래도 감동이 덜하더군요.
(왜 타카네는 유키호 스토리에 개입을 안하는거야! SP에선 하나 없으면 죽을 정도로 둘이서 찐하게 친해져놓구선!)
일단 유키호 시나리오의 완성도만 평가해보자면 ★★☆(아... 슬프다... ㅠ.ㅠ)
이제 타카네를 클리어해볼까나...
그냥 SP의 연장선쪽이 쿠로이쪽과 연결이되서 드라마틱(?)한 전개가 있을법도 한것 같습니다만....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