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3 때문에...
아이돌마스터2 때문에 지른거 아닙니다.
언차티드2가 10점 만점 이라면 이번 3는 9.9점 정도 매길련다.
3도 최고의 게임이지만 2가 너무 혁신적이었어....
욕하면서도 어거지로 어쩔 수 없이 사는 물건들이 많았지만 이건 특히 심했다...
류구코마치 플레이 안되는 내 엑박용 아이돌마스터2는 어쩌라고?
남코에다가 불질러 버리고 싶다.
불지르고 싶다가도 철권 때문에 참아야하는 현실... ㅠ.ㅠ
데빌맨 3D 애니메이션 잘봤습니다.(?)
FTA날치기처리 하면서 이제 정의라고는 눈꼽만큼도 남아있지 않는 대한민국이지만
한나라당이나 이명박이 허구헌날 외치는 정의라는게 도대체 무슨 종류가 있는지 알아두는건 어떨까?
멸종생물도감을 읽는 기분...
하카마다 메라가 천재라고 생각하게 된 작품의 신장판이 나온다니 안살 수가 없지.
후일담격 번외편도 정말 감동적이었음.
이것도 재밌게보다가 단행본이 나온게 보이길래 그냥 질렀음.
달달함에 있어서는 수준급.
난자키 이쿠의 신작 안나오나...
1,2,3권을 동시에 살려고 마음먹고 다 뒤져봤는데 18금 책이라 구하기 애먹었다.
결국은 어찌어찌 구했지만...
3권을 먼저 보고 과연 로쿠로이치... 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나중에 배송온 1,2권을 어머나 세상에!를 외치게 되더라.
뭐 나름 로쿠로이치의 다른방향의 감성적인 만화를 보는 즐거움이 있었음.
역시 귀여운 만화는 스기사키 유키루가 최고!
일년에 한권씩 꼬박꼬박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D·N·ANGEL 연재는 언제다시 하실건가요... ㅠ.ㅠ
근데 학산 얘네들은 왜 13권까지는 정발 잘하다가 중간에 끊어먹는건지...
말하기 귀찮음. 유키포...
요즘은 차라리 DS를 애니메이션화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스토리는 확실히 본편보다 DS가 더 재밌다.
아이돌마스터2 코믹은 이것만 믿고 가야지 하고 지르긴 질렀는데... 배송이 안온다...
반디앤루니스...
표지의 포스터를 준다길래 생각없이 질렀음.
치하야는 역시 72가 어울려...
표지의 이오리가 너무 귀엽게 나와서 생각없이 질렀음.
Febri 나올때마다 항상 표지그림만 보면서 도대체 무슨 내용의 잡지지 싶었는데 궁금증을 해결했달까나...
니시고리 아츠시와 안닌도후의 인터뷰나 MA시리즈 쟈켓 도안들도 볼만했음.
아이돌마스터 동인지계에서는 처음보는 사람이라서 한번 사봤음.
아이마스 동인계에서는 나름 이름난 사람들이 많이 참가해서 볼만했음. 책도 두껍고 볼것도 많고...
아이돌마스터 동인지계에서는 처음보는 사람이라서 한번 사봤음.(1)
호기심에 샀는데 대박!
이런 설정의 료였다면 DS판 프로듀서도 남코에서 안짤렸을지도...
요즘 바빠서 전에 사놓은 동인지도 스캔 못뜨고 있는데 이건 한번 스캔떠볼까말까...
이사람꺼는 이제 그냥 나오면 사는 것 같다.
재밌는 요리만화. 레몬사탕 땡긴다.
의외로 빨리 나온 11권. 가끔씩 비추는 슈이치의 영악함에 감탄이 나온다.
내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도대체 누가 나쁜놈인지 모르겠다.
내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도대체 누가 나쁜놈인지 모르겠다.(1)
아... 미즈시로 세토나가 그리는 백합만화 보고 싶어진다...
남녀관계나 BL도 이렇게 예술의 경지로 잘꼬아놓는데 백합이라면 어떨게될까...
나름 열심히 달렸으니 8권 정도에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미나미가 4기 보고싶다. 안나오려나?
이제 거의 마지막에 다다른듯 싶은데...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요즘 같은 시대에 마마마식의 엔딩은 짜증나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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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gel은 어떻게 된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