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하자면 아이돌마스터SP에선 유키호의 시나리오가 제일 짜임새있었습니다.
타카네는 유키호를 위해 만들어졌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
시나리오 자체도 유키호의 내면의 성장이 똑똑히 느껴지는 감동적인 시나리오였죠.
엔딩 후 유키호와 타카네는 같은 소속사에서 어떤 생활을 하고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미칠 정도였습니다.
(유키호가 아니였으면 루리웹에 마이피도 안만들었음)
아이돌마스터2에서는 과연 저의 이런 갈증을 남코가 풀어줄 수 있을지...
기대도 되고 우려도 되네요.
다른분들은 역시 치하야를 제일 먼저 플레이?
아니면 야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