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나가토입니다
정신못차리고 계속 사대고 있습니다.. 더불어... 벌써 다음 구매까지 생각하고있으니.. 큰일입니다
계속해서 덕후들의 지갑을 쓸어가는 피그마 시리즈의 001번입니다 (물론 실질적인 첫작품은 다른거라지만..)
그냥 안살까하다가 의자도 들어있다고 해서 사긴했는데... 철제의자라니..
나무의자를 기대했는데..
사이즈는 대충 저만합니다
피그마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요즘나오는 다리와는 조형이 다르게 생겼더군요
옛날꺼다 보니 더 형편없슴 ㅡ.,ㅡ
갈리레오 따라하기
그래도 뭐.. 나가토도 괜찮군요
교복만이면 별로였을 듯한데, 가디건하나 걸치고 있으니 꽤 흡족합니다
가디건이 연질이라서 혹시 벗겨질까 했지만
파츠교체식 다른 제품의 상품이 나올수 없으니 얄짤없나봅니다
그래서 망토놀이하고 있슴
그리고 무엇보다!!!
드디어 팬티가 있는 피그마를 구한것입니다!!
블랙록슈터와 블랙골드소우는... 핫팬츠니..
바로 실전 적용
(아이폰으로 찍으니 품질이 개떨어지네..)
어쩌다 문슥 생각해보니
요즘 방영중인 A채널의 토오루랑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서 포샵으로 색만 대충 바꿔봤습니다
음... 너무 대충 했는지 느낌은 영 안오는군요...
이번엔 2환가 몇화에 나오던 우비(?)를 재현!! ㅋㅋ
집에 나뒹구는 봉투 쪼가리 짤라다 만들었습니다
여러모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네요 나가토 ㅋ
스와치 짤라다 검은 망토나 만들어봐야겠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