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재미없고 인기 없는 피규어질입니다...
이번엔 데드마스터입니다..
피규어질 시작하고 2~3주차되니 슬슬 시들시들했는데..
뭐.. 지른것들은 꾸역 꾸역 배송이오는건 뭐.. 어쩔수없죠 (응?)
몇일 전만해도 블랙록슈터 사고 블랙골드소우도 샀다고, 눈에 불을 키고 데드 마스터를 구했지만..
뭔가 시들시들한지라 (그럼 그만 질러!!!) 뒤는게 온 데마를 봐도 글이나 쓸라고 꾸역 꾸역 사진 찍었지.. 크게 감흥이 없네요...
이번엔 더군다나.. 물량없다고 신품은 가격이 깡패라
처음으로 중고로 물건을 구매했는데... (물론 피그마 거의 중고거래로 샀지만 신품거래만 했음)
사진과 같이 손도 파손되있고 마음에 상처 받았슴...
여하튼 시리즈 주섬주섬 꺼내보았더니...
미쿠는 머리털 빼논 상태고... 소우는.. 언제 묶은지 기억도 안나는 능욕밧줄체군요 ㅡ.,ㅡ
낫은 참.. 성의 있다면 성의 있고.. 허접하다면 허접한 페인팅이네요 ㅡㅡ;;
그나마 검은 팬티를 얻은점은 좋았습니다 (어이... 어이...)
바로 적용은 해보았으나.... 그닥이군요..
생각해보니.. 다리자체도 다른캐릭이랑 바꿔볼껄 그랬군!!
뭐.. 급한대로 시리즈 모아놓고 찍어봤습니다
부속해골 두마리가 생각보다... 많이 미묘합니다........
뭐.. 프로모션은 세 캐릭터중 가장 좋네요
블랙 록 슈터가 제일 맘에들어서 사기시작한게.. 이제 블랙록은... 찬밥...
흥 그래봐야 아직까진 북미 피겨가 가격대 성능비 짱이라능!!
마스터 치프형 만세!!
리뷰가 점점 짧아지는건 기분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