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뭔가 시리즈가 되어가는 듯한.. 친구에게 받은 피규어 입니다
피아케롯은 그림은 많이 봤지만, 접해보지 못해서 잘모르겠군요
(딱히... 동급생은 아무데나 전진인데 피아캐롯은 적절한 협상이 있어야해서 안한건 아님)
일단 껍대기에는 키미시마 나나라고 써있군요
친구가 싼맛에 샀다 별로 맘에 안들어서 준거 같았던 꿈을 꾼거 같긴한데 기분탓인거 같습니다
여하튼, 친구가 이몸이 줬으니 리뷰 좀 써보라고해서 일단 급하게 작성합니다
KOTOBUKIYA 정품인지 잘 알아 볼수 있게 친구가 포인트를 주었나 봅니다
역시 센스있슴 이곳을 볼때마다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내용물을 꺼내보니 본체 외엔 아무것도 없군요
액션피규어만 모으던 저에겐 살짝 당혹스럽긴했습니다
이쪽계열은 원래 이런가?
그럼 본체를 꺼내보겠습니다!!
두둥!!
친구녀석... 받침대 치곤 좀 비싸게 산거 같지만
여하튼 자기 말로는 싸게 샀다는거 같습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큼직큼직해서 대두마을주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군요
다른 대두마을주민도 적절한 사이즈 비가 형성되는군요!!
집에 유일하게 있는 SIC Vol.29 오토바이사면 들어있는 부속품과도 잘 어울립니다
음료수 받침으로도 적절한 놀라운 범용성
오늘 처음 마셔본 음료인데 상당히 신선한 맛이더군요
KGB의 전연령 버전이랄까??
친구가 준 에리오 넨도뿌찌
이제는 아무거나 막올려놔도 잘 어울리는 느낌
같이 들어있는 부속품은 잘 안세워져서 그냥 대충 찍었습니다
(안세워질리가 없자나!!!)
본제품은 나름 맘에드는데(쓸데가 있고 없고의 문제는 별개)
같이 들어있는 부속품은 별로군요...
그래도 발매시에는 피그마보다 비싼 3,654엔이라는 가격이였던가 본데... 흠...
역시 액션피규어나 계속 사라는 친구의 센스있는 권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