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목은 미아후지 요시카입니다
본인 피규어중에 가장 주가가 높은 제품입니다
구성품이 꽤 많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보니 그리 푸짐하진 않군요...
기관총과 여고생
그냥 덤이라고 생각했었던, 기관총 디테일도 꽤 훌륭합니다
이상한 비행기 다리샷은
원작을 보지도 않아서, 별 관심도 없고..
귀찮기도해서, 박스샷으로 대체를..
뭔가.. 꼬리 같은것도 달려있는거 같지만,
역시 원작은 모르는 관계로 관심이 안생김
어디서 줏어 들은 이야기로 이 만화엔 바지라는게 안나온다는거 같기도 하고..
원작도 안봤다는 주제에 요시카를 사고 싶었던 이유가
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 때문이였습니다
피그마 주제에 넨도롱 수준의 큐티한 얼굴....
장마철, 천장에서 비가 세도 행복하고
촉수에 능욕 당해도 행복하고
피규어 목이 뿌러저 버렸어도 행복하고
천 하나 줏어서 행복해보이고
음.. 저건 나도 행복할것 같아....
X 같은 인생... 술 친구만 느는구만..
적적한 인생.. 재미도 없지만...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여담입니다만, 뒤늦게 스트판 감상을 하고 있는데,
1기는 구작이라서 그런지 괜찮았는데,
2기는 망할 애니 DLC화 (무작제판을 보고 싶으면, BD를 사라고!!)
때문에 짜증나서 못보겠더군요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