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호토리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꽤 좋아했던 작품, 좋아했던 캐릭터 였는데, 국매에선 반응이 미적찌근했는지... 출시되고 반년도 안되서 폭풍 세일을 하더군요..
그 모냐...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di:stage에 조합할수 있는 배경판입니다
di:stage이 없는 저로선 그냥 포장박스일 뿐이지만..
구성파츠들입니다
메이드라는 특징과는 어울리는 구성품입니다만.. 호토리 적인 구성품으론 별로 인듯..
점장보단 탓츤머리를 달라고!!
구성품 데칼입니다
동봉되어있는 민얼굴에 붙여서 사용하는것입니다만... 흠....
치마에 블랙록슈터의 코트 밑자락 같이 조인트가 들어있어 꽤 높은 가동력을 보여줄듯 하지만...
치마에 조인트가 있다!! 그뿐 입니다...
그나저나 원작의 가터벨트가 잘 적용되어있군요
할머님 다리를 보고 흥분했다면...
오늘은 사나다 기념일
본체입니다
생각보다 얼굴은 좀 미묘하더군요
머리의 더듬이는 다행이(?) 착탈식
호토리의 발명품
얼핏보면 돋보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친척에게 받은 (비싼)만년필에 돋보기를 붙인 아이템
메이드복보단 교복쪽이 더 어울리는 느낌...
아마 여러가지 어른들의 사정으로 탓층은 못나올것 같아...
아쉬운대로 탓츤st로 조합을 해보았습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쟁반손은 쟁반에 접착되있는것도 모잘라, 손목까지 고정이 되있다ㅤㄴㅣㅋ?!
메이드복 조합은 다들 하시는 모양이니... 가터벨트를 바꿔껴봤습니다
미묘... 혹은 안어울리는군요...
요시카는.. 뭔가.. 가터벨트가... 학예회 스타킹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ㅡㅡ;;
언제나 마무리는 요시카짜응으로!!
다시 봐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