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산것도 없으니 할일없이 집에서 촬영놀이입니다
처음 SIC를 봤을때 꽤 간지난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옛날 제품이다 보니.. 프로모션이 그렇게 좋진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버스런 디테일은 꽤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서야 DSLR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인데, 이번엔 조명을 이용해 찍어도 봤습니다
확실히.. 일반사진에 비해서는 간지가 10%는 상승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비율로 보면, 맞는 사이즈인거 같은데
왜인지.. 성인의 몸에 어린이 주먹을 갖다 붙인 느낌이군요..
핸드폰의 트렌스폼은 정말 다시봐도 좀 돗음
최근 엽문이란 영화를 봐서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원작을 전혀 모르는 관계로, 포즈를 취해봐야 어정쩡해서, 오히려 정자세 쪽이 더 멋진 느낌 ^^;
그런데 뭔가.. 발사이즈가 너무 작아 보이네요?
오토바진은 그냥 생락하려했지만, 뭔가... 아쉬울꺼 같아서 살짝만 찍어봤습니다
엔진 퀄리티가 좀 돗습니다
초보촬영 티가나게 WB가 아주 엉망입니다,
포토샵의 힘을 안빌리고 써먹을 사진을 찍을 정도의 실력이 됐으면 좋겠군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