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신발끈 같은 영화를 봤나.. 이건 도대체가 뭔 영화임?
단지 평소에 보던 대로 주연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이름만 보고,
망설임 없이 선택한영화였는데... 한망먹었슴...
게임으로 치면 이름도 비슷한 웨트 수준임 아무도 기뻐하지않는 참신함...
간단하게 말해서 127시간, 베리드 같은 존낸 쓸쓸한 영화임..
한시간 반동안 남자 신음 소리듣고 싶은사람에겐 추천함
ps - 포스팅 제목의 의미는, 대충 영화내용적인 의미일수도 있겠지만, 고딴 의미는 아니고
내가 재미있을꺼다!! 라고 생각해서 꼭 재미있으리란 법은 없단
돈주고 살수 없는 시간을 잃고 깨달은 슬픈 교훈
그나저나, 브로디ㅤㅎㅛㅇ님 프레데터스에서도 실망이였는데... 재킷 같은 영화 또 안나오려나 흑흑..
조금 차분해지고 싶다 할 때 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