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참 미아리택사스촌스럽지만, 아프리카 교전 지역에서의 4명의 사진기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실화라고는 하는데, 실화가 아니라도 뭐.. 상관없을 영화인거 같기도하고..
주연급들이 다 훈남들이라서 보는 맛도 있지만... 히로인이 더 이뻐야했어!!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극중나오던 사진들은 1991년 1994년 실제 케빈과 그랙이
퓰리처상 수상한 사진들이라고하네요 알고 봤다면 좀 더 재미있었을뻔했습니다
영화의 분위기는 대략 유쾌한 청춘바보들의 이야기가 전반이고 중후반들어 서부턴 재법 암울해지기도합니다
5일간의 전쟁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왠지 비주류일것 같은데.. 왠지 모르게이런 영화도 재미있네요
뭐.. 유저평은 안좋은듯하지만.. 인생이 2류다 보니 2류영화를 좋아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