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잠깐(?) 미쳐가지고 모았었던 피규어 잔재들...
이제와서는 봐봐야 한숨만 나오긴하는데... 막상 팔려고 보면 아깝기는 하네요
(뭐.. 재포장하고 흥정하고 하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진열상태는 9월 이후 저 상태로 고정
겨울이라고 진열장에도 눈이 내렸군요
하얗고 까만눈이...
이마가 넓어서 잘보일줄 알고 찍었는데, 밝은 색이라 잘 안보이네요
소복소복~ 소~복 소복~
수북수북~ 수~북 수북~
팔거나 말거나 그래도 박스에 담아노려고 생각은 하는데 관심이 끊어지니까 미루고 미루다 보니..
먼지가 사금융대출 이자 만큼 금세 금세 불어나는구만요!! (믿거나 말거나 체험담)
새해복 아무도 안주니까 알아서 각개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