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B급 게임 롤리팝 체인소우 입니다
뭐.. 대충 클리어하긴 했는데... 자쿠자쿠 버전이랑 키라키라이 있더군요
심심하니 코인노가다 하면서 살짝 비교해봅니다.
자쿠자쿠(싹뚝싹뚝)와 키라키라(반짝반짝)의 이름에서 내포해주듯이 삭제판과 무삭제판인듯 싶습니다
위사진만 봐도... 뭐가 자쿠자쿠인지 아실듯 게이버에서 찾아보니 '채소 등을 큼직하게 써는 소리. 석둑석둑' 라고 나오데 좀비를 큼직하게 썰란겨?
간단하게 피가 튀나 안튀나의 차이라기 보단 적을 죽였을때 나오는 효과 자체가 달라집니다
멍청한 Wii용 노 모어 히어로즈 일판과 북미판의 차이보단 훨씬 나은듯..
키라키라 버전은 말그대로 좀비를 죽이면 반짝♥ 반짝♥ 해버립니다. (둘다 키라키라 버전임)
다만 3킬 이상나오는 컷신에선 무삭제판이나 삭제판이나 둘다 키랏!
삭제판이라고 게임플레이시 나오는 선혈의 차이 뿐만 아니라, 이벤트신도 다소 변경되어있습니다.
게임내내 실컷 잘라죽이고서는 컷씬이랍시고 잘린목이 럭비공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게임플레이시 피가 퍼지거나, 잘린목은 럭비공으로 바뀌지만,
배경에는 피가 묻건 시체가 잘려있는건 별 문제가 되지 않나봅니다
어른들의 사정에선 피가 튀는것과 피가 묻어있는건 큰차이가 있나봅니다
키라키라버전은 무삭제판으로 즐길거 다 즐기고 재미로나 할만한 모드인듯...
근데.. 삭제판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약간 씁쓸한듯...
삭제판은 게임내내 이런 기분으로 해야한다는건데...
팬티는 의복이니까 상관없는겁니다
19세미만이라고 팬티 안입고 다니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이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건 알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