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9일 새벽
그녀들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생뚱맞게 29일 문 닫으면서 27일에 추가컨텐츠를 등록하지 않나 PSN게임 광고나 계속해대는둥...
심지어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하는.. 야리꾸리한 행동을 하더니만 여하튼 정말로 문닫았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플스3사서 아마도 제일 플탐이 길듯한 HOME를 해봤습니다
공지대로 접속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PSN에서 다운 받는 행위가 안되는거다 보니, (뭐.. 진입자체가 안되는거지만..)
혹여나 미리 다운받지 않았던 다른 라운지에 못들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별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매우 다행이도 무료 리워드 아이템획득자체도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홈내에서 판매되는 PSN유료템들의 구매가 막힌거 같습니다
정말 게 같다
PSN 무료 멀티게임도 블랙옵스로 대충 테스트해봤는데 일단은 공지대로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게임안에보이는 스토어에 관력 DLC팩을 구매하려고 시도해봤으나..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ㅅㅂ개 같다.
기존에 구매했던 게임들은 다시 다운받을수 있을줄 알았던니.. PSN접속차제가 안되니.. 다운내역을 볼수도 없고..
그리고 이게 왠걸.. 구매내역 카테고리 차체가 없어져 버렸더군요!!! 젠장!!!
혹여나... 구매내역이라는걸 본지가 오래됐다 보니, 원래 없어진게 아닐까하는 마음에..
일본, 북미, 유럽 각각 다른 계정으로 접속해보았지만... 다른계정은 구매내역이 다 있네요??
웃기는건 구매내역도 없으면서 28일날 다운받고 있던건 계속 받아지고 있슴..
그냥 메뉴만 숨긴듯..
구매내역은 둘째치고.. 일단 다른계정의 PSN접속차제는 문제가 전혀없습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기도 하지만..
이게 뭐하는짓이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셧다운제에서 PSN 폐쇄까지.. 보통 괴물들은 3단변신까지 하는데 다음이 뭘지 기대되는군요.
2012년 6월 29일 그녀들이 공산당으로 한발짝 다가선 그날...
유저정보게시판에에 ㅤㅆㅓㅅ더니 삭제되버렸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