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없고 심심해서 종이쪼가리고 가면이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작년엔가는 이런짓꺼리고 자주하고 놀았던거 같은데 늙으니 점점 귀찮기만하세요.
가면이라고 하니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흑의 계약자의 가면이여서, 그냥 휘리릭 만들어봤더니 의외로 괜춘해서 몇개 더 만들어보았습니다만..
이것만 볼만하네요.. -_-;;
나디아에 나왔던 가고일님의 가면 이마의 제 3의 눈을 가리지 않기 위해선 어쩔수 없이 마빡이 밖에 쓸수 없을듯
영화를 안본관계로 주인공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브이 포 벤테타에 나오는 가면도 만들어봤습니다
눈썹이 비슷해서 단무지냥으로 선택했는데 정작 사진에선 눈썹이 안나오누나...
손도끼라도 하나 들고 찍었어야하지만, 벌써 부터 지루해지는 관계로
그냥 적당이 만들고 적당히 씌우기만 하면되는 겁니다. 13일의 아즈냥
언니에게 게임을 하자고 권유하는 동생님
바늘경단 놀이라도 할 기세
가면하면 역시 빠질수 없는 스크림가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만드는 놈 부터가 의욕이 떨어진상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필살의 고퀄리티 가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원본을 캡처해서 그대로 옴겨놓은 고퀄리티 가면!.......... 은 현무킥!!
나도 가고 싶다 요로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