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일도 없고폴리머클레이로 복싱 글로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제 액션피규어 중 1/12사이즈 남캐는 쿠우가 뿐이군요..
만들었다.. 라고는 했지만.. 사실 정말 허접하기때문에 근접사진은 없는것입니다!
폴리머는 개인적으로 처음엔 너무 말랑 말랑한데다.. 굳을때너 너무 빨리 굳어버려서 정말 만들기 뭣같은거 같습니다
사실 만들라면 2개를 만들어야하지만.. 오랜만에 만저보는 폴리머의 거지같음에.. 한짝만들고 그냥 때려칠려다
어거지로 한쌍채웠네요.. 사실 손목부분도 만들어야하는데.. 도저히 더 만지고 싶지 않아서 때려침
마땅한 샌드백이없어서 일단 인간샌드백으로..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 표지 따라하기
철권을 가진 유미르에게 도전이닷!!
결과는!! 쿠우가님 완전패배!!
아이고 머리야..
마지막으로 글러브하면 역시 이 포즈!!
뭔가 좀 부족한가?
태웠어.. 하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