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쌩얼 시티헌터 프레데터와 같이 구매한 울프프레데터 생얼버전입니다.
이건 액션피규어라고하기보다.. 스텟츄에 관절 같은거 몇개 박아 놓은걸로 보는게 나을듯..
미미한 포즈변경이되는 스텟츄.. 정도..
관절은 별로지만 전체적인 디테일은 다음 시리즈인 프레데터스 시리즈이 비해 월등히 뛰어납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저번 북미향은 별로 관심도 없는거 같아서 대충 넘기겠습니다.
본 제품의 구매에 크게 작용한건 루즈로 체스트 버스터와 페이스 허거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놈 이름이 체스트버스터라는건 저도 이번에 처음알게되었네요..
그외 무기 같은 구성품도 풍부합니다만...
어차피 취할수 있는 포즈가 한정적이라서.. 큰 의미는 없는 듯..
개인적으론 페이스 허거에는 슬픈아픔(링크)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집착이 있었는데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네요.
연질소재에 꼬리부분에 철심이 박혀있는 노력은 가상합니다만..
사진에 연두색으로 표시된 부분만 들어있는 구조라서.. 큰기대를하면 곤란합니다
거대한 페이스허거
이런걸 보고 부라리큰 이라고하는건가요?
도데체 페이스 허거는 뭘 뭐티브로 만들건까요?
갑자기 질이 생각나는군요. 본문사진 관계없슴???
일단 화석으로 남겨두었습니다.
페이스 허거만 있으면돼!!
그리고 체스트 버스터
쪼끄만게 이빨까지 있고 생각보다 디테일이 꽤나 괜찮습니다!
체스트 버스터!!
뭔가 기술이름같아서 한번 해봤습니다
음?? 좀 약한가??
체스트!!
버스터!!!!!!!!!!!!!!!!!!!!
바스트 체스트!! 버스터!!!
사실 이거 웃길려고 찍은 사진인데... 빨간물에 가려저서 고어처럼 보이네요 -_-;;
이거시 가슴으로 낳은 아이
저 매너손 뒷부분 좀 가리려고 하다보니 위위사진에서 유혈상태가 발생했나봅니다.
이제 부속품도 다 봤으니 울프 프레데터도 구경좀 해봐야겠습니다.
루리웹 신사분들은 이제 뒤로가기 누르셔도 됩니다.
일단 예상대로 위의 사진의 포즈에서 크게 다른 포즈를 취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 채찍도 전혀 쓸모가 없는거 같네요..
그래도 침발른 쌩얼 디테일로 모든든걸 용서합니다
두상과 면상의.. 완벽한 색상경계는 좀 슬프긴하네요..
건틀넷 나이프의 가동됩니다..
이런 기믹이 있어봐야.. 덜떨어진 본체 가동성 때문에 더 씁쓸해지네요..
전신으로 포즈 노리면 씁쓸해지므로.. 역시 어둠속에 꽁꽁 숨겨야 그래도 볼만한 듯..
프레데일리언이 없으니..
배틀에일리언과 한판!
사실 저도 전반적으로 시리즈가 어두운데서 싸우다 보니 고놈이 고놈으로 보였었는데
피규어로 프레데터를 접하면서 시리즈별로 전혀 다르게 생겼었구나하고 알았었다능..
부라리큰~ 페이서허거 한마리 몰고 가세요~
NECA AVPR Alien VS. Predator: Requiem Series 4 Unmasked Predator
Neca Alien Vs. Predator Requiem Series 4 Battle Damaged Predator Unmasked
Face Huger & Chest bu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