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꼬깔모자를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꼬깔일 뿐인데 뭔가 분이기가 달라지는 기분이 드네요?
모자하나 썻을뿐은데, 뭐라하도 하나 썰어봐야할 느낌
사실 삼각두의 돌기 부분 도면상으로는 구현하긴했는데.. 만들다보니 귀찮아 져서 그냥 버렸습니다 -_-
이번엔 웹에서 따운받은 사힐2버전 꼬깔콘으로
미쿠짱에게도 한번씌어보았습니다. (원문)
모자하나 썻을뿐인데 호러느낌이라닠?!
마음이 풍만한 카트레느님은 흉부에 걸려서 착용도 안되는군요 -_-
이번엔 네카 7인치 프레데터에 한번 씌워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물티슈로 한번 감아줬더니 더 잘 어울리는군요!
안그래도 마스크없는 버전이라 씁쓸했는데 꼬깔콘이나 계속 씌워놔야할듯..
마지막으로 요즘 제 포스팅에 빠지지 않는 쿠우가를 뺄수야 없죠!!
이번엔 뭘 발싸해줄까!!
그러나 DAS BEER BOOT의 역습!!!
사실 Das walker Boot 의 느낌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제 민방위라 군화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네요.. ㅡ.,ㅡ
뭐... 다들 적절히 인조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