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한 맥팔레인 노블식스 입니다. 예전 부터 매우 가지고 싶었는데.. 국내에선 씨가 말라서, 중고로 겨우 구할수 있었습니다.
(뭐. 돈만있으면 구매대행으로 원가 2~3배 넘게 주고야 살수 있겠지만.. 전 가난하니깐요!)
사실 그렇게 크게 흥미가 있진 않았다가. 외국 포럼에서 위의 포즈를 연출한 사진을 보고 한눈에 반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실제품의 가동력은 그렇게 뛰어나다고 볼수 있진 않습니다.. 위 사진도.. 사실 약간 각도 트릭입니다.
에밀만 달려있었는줄 알았던 칼이 노블육님도 달려있네요!
아.. 에밀은 팔에 달렸었나?
다만 멍청한 가동력으로 그냥.. 관상용일뿐.. 칼을 뽑는 연출따위는 꿈속에 꿈입니다.
수류탄도 1개 달려있습니다.
칼은 못뽑아도 수류탄은 잡을순 있군요!
수류탄뽑은 팔동작으로 보고 토끼뜀 포즈를 취하려 했지만..
현실은 대략 저 정도로 타협해야할뿐이고..
같은 맥팔레인 마스터 치프입니다.
설정은 잘 모르겠지만 어째든 노블육의 키가 약간 더 크군요
이 포즈가 멋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헤일로 3는 재미있게 했어도
헤일로 리치는 별로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었다능..
1/12 스케일 피규어 용품과 호환됩니다.
앗! 지금 보니 엠프도 없이 베이스 연주라니.. 우울하네 노블육
가동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뭐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