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다!! 그런데.. 레이닝한 요즘 문밖에 박스를 놓고가셔서 흠뻑 젓은 택배상자..
사랑해용 H진택배!!
제품에도 습기차고 안구에 습기차고...
뭐.. 다소 젖긴 젖어있으나 여하튼 그리 큰 문제는 없는 덧
라고 생각했으나.. 뜯어 볼라고 보니.. 뜯어지는게 아니고.. 끊어지는 수준으로 흥건이 젖어버린 제품 박스..
오!! 6200원인데 멋져!!
응? 그런데 불키고 찍으니 누구세요??
골드버그 아님, 골드버그 아님, 골드버그 아님
언제 나온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나온지도 모르겠는 물건...
액션피규어인 이상
일단은 스터너!!!
유일한 루즈인 스티브와이저...
...인줄알았는데 왠 RAW??
더군다나.. 스티커 방향도 꺼구로인듯하고..
그리고 난토!! 충실한 캐스트오프!!
벗기는 맛이 있다!!
벗겼다면!!
등짝을 보자!!
???
조명때문에 그럴싸해보이는게.. 거이 치트수준인듯?
제품 사이즈가 살짝 크기 때문에 대략 1/12의
피그마나 리볼택과 사이즈 호환은 다소 어려울 듯합니다.. 흑흑
액션피규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한 관절구성이라.. 그냥 장난감이라고 보는게 맞을 듯합니다. (뭐.. 장난감이지만..)
옆근육에 치여서 팔도 봇 구부리는 근육바보
고로 알통에 뽀뽀도 못함
아 유 헐크 호건?
외국에서 대머리라 함은 정력의 상징이라 합니다
그런데 나나엘양 뭔가 뿌려저 있네??
아 물론 맥주 입니다 스티브와이저
스피어!!
물론 절대 야한게 아닌 평범한 레스링 기술임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않아!
?????????????????????
도..돔방?! 머리카락 하나 싶어놨더니.. 순식간에 캐릭터가 붕괴된다!
오스틴형님 ?B급영화질 그만하고 레스링계로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