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년에 한창 피겔에서 놀고먹던 남자D입니다. 그간 다른 게시판에서 간간히 글을 쓰긴했지만 피겔에 글쓰는건 참 오랜만이네요.
뭐...
이제는 약간 뒤처졌단 마리오!! 글이지만, 뭐 어째든 제꺼 제가 찍는거니 이해해주세요. 원래대로라면, 나중에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뤄질지도 모르는 글이였지만, 2차 대란의 피치와 요시는 친구에게 공물로 받은거라 오랜만에 끄적여 봅니다.
순번상관없이 대충 보겠습니다. 언제가부터 마리오일행에 합류한 촉수괴물입니다. 거대한 아구속에 날렵한 촉수로 적을 농락.....이아니고
아무튼 탈컷으로 등장에서 이제는 마리오까지 조역으로 말아먹고 주인공 행세까지 하고 있는 요시입니다.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마데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2013년?! 재고 떠리인겨?! 그래도 뭐 사실 재고여도 떠리여도 감사합니다만..
일단 크게 흥미없는 요시지만, 설명서에 뒤로 땡기면 앞으로 가야하는데, 뒤로 땡기면 가슴만 설래고 변화는 없네요. 뭐야 이게..
동영상으로 올렸는데 가슴만 설래고 재생이 안되네요.. 뭐야 이게..
1번 마리오가 분리가 되는게 생각나서 요시에 태워보려 시도했었는데, 탈컷인 요시주제에 등짝의 돌기가 너무 뾰족해서 사실상 거치대 없이는 탑승 불가능합니다.
이게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1차때 아침일찍 가서 여유있게 구매를해서 2차때로 아침에 일찍 가려고했었는데.. 12시부터 판매를 해서 놓쳐버렸던 비치 피치공주 입니다. 피치공주는 밀면은 스탬프를 찍으면서 이동합니다
도장에 솔찍히 무슨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돌아가기만 해도 됐을텐데.. 지저분하기만하네요. 암튼 게임에서나 현실에서나 움직이면 민폐인거 컨셉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저 안구의 근육슨것은 좀 무섭네요... 미묘하게 보면 인상쓰고 있습니다. 사스가 비치...
다
음은 파이프 마리오입니다. 1차때 꽤나 인기가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토관이 분리가 안된다는점이 참
절망적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전용나사의 사용으로 전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반 가정집에 있는 드라이버로는 분해 불가.. 암튼 눌러서 장전하고 하단을 누르면 튀어나오는 기믹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에서 이 기믹으로 공격하면 주먹으로 되돌아올 확률이 높습니다.
Ang? Ang?
여하튼, 이렇게 비치 비치하게 사용하는 제품인가봅니다.
다음은 마리오 윗 골 폴 입니다 발음이 참 애매하네요. 10번 열달아 발음하면 주위에서 바보소리 들을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역시 별의미없는 스템프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강약이 조절하지 않으면, 피범벅 된단 마리오!!
뭔가 섬뜻합니다.
마지막으로 마리오 윗 ? 블럭입니다. 유일하게 소리가 나는 엄청난 기믹이 숨겨저있는 제품이죠. 약간 둔탁한 싸구려 음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패미리 버전 오리지날 동전소리는 아니고 다른 버전이라 약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아까 마리오 윗 골 폴 을 응용하면 이런식이죠.
그리고 이 제품은 완전 수동입니다!!
그리고 마리오 윗 골 폴 의 기믹은 말입니다. 상하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물론 손으로 말입니다!
못또 못또!!
어이쿠... 이런... 갑자기 우유를 엎질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