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림을 그리다 문득 블로그확인을 했는데 이웃추가가 많이 들어와있더군요.
블로그에 그냥 제 그림들 모아놓는 용도로 사용 중이라 유입이 거의 없는데, 무슨일인가 했더니
랑그릿사 팬아트에 네이버 게임판에서 메인에 노출될 여정이란 댓글이 달려있더군요.
제 그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게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블로그에 그림말곤 내용도 댓글도 없어서 조금 창피하기도 했네요.ㅎ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건 정말 기쁜일이네요. 그림을 더 열심히 그리게 되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