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S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최적화
- OS의 인터페이스가 비타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져왔는데..
위의 비타OS는 말그대로 원레 터치에 최적화가 된 인터페이스 디자인인데..
적어도 비타 TV같은 경우는 그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다시 디자인할 필요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 인풋렉
- 비타로 사용할때와 비타 TV로 사용할때.. 미묘하게 비타티비가 인풋렉이 있다고 행각이 들더군요.
특히 닌자가이덴 같은 액션 게임을 했을시에...
심각하게 차이를 느끼겠더군요...
TV뿐만 아니라 모니터에 연결했을시에도 이러한걸 보니 약간의 인풋렉이 있는듯 합니다..
3. 듀얼쇼크에 최적화되지 않은 데드존
- 비타 티비의 문제일지 게임 프로그래밍이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비타의 최적화된 데드존이 듀얼쇼크로 조작했을시에 플삼보다 데드존이 매우커서
정교한 조작이 힘듭니다...
4. 출시일을 미루더라도 듀얼쇼크4를 기본 지원 했어야했다.
- 비타의 터치스크린 그부분이 게임에 적용이 되는게임이 상당히 많습니다.
문제는 비타 티비에서 가능하지만 그 터치 부분을 사용하는 게임들 입니다.
R3, L3을 이용해서 타치 스크인 부분을 간이적으로 사용 한데...
닌자 가이덴 같이 액션게임에 사용된 터치 스크린(활 조준시..)은 아직 매우 힘듭니다.
이러하기에 늦어도 듀얼쇼크4를 기본 지원을 했어댜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5. 꼭 TV-OUT을 비타 TV로 나왔어야 했는가?...
- 이게 최고의 궁굼했던 부분입니다.
비타 티비는 그 자체가 비타 칩셋을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어진 기기 입니다.(실제로 비타1000번대의 메인 칩셋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 말은 즉 비공개 포트가 티비 아웃 단자였다는 것이 되겠죠..
비타와 동일한 인터페이스, 그렇다고 따로 최적화 되어진 부분이 없는...
어찌보면 그냥 재고였던 비타1000번대에서 그냥 기판만 따로 분리해서 팔아먹는게 아닐까 싶기도할정도로
기존 비타와 비교해서 차별화가 된게 없다고 생각 됩니다.
(TV-OUT를 제외한 별 다른 부분이 없다는거죠..)
추후에 어떻게 변경이 이루어지고 패치가 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현제 시점에서 보여지는 부분은 너무나 엉성한 제품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참고로 저는 비타 티비 출시날 구매했고, X스킨에서 저의 비타 티비를 스킨제작에 실측 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비타 게임을 큰 티비로 시원한 화면에서 한다는 점은 매우 좋으나 아무래도 조작이 바뀌는 만큼(비타 ->듀얼쇼크)
그만큼의 개선을 하고나와야 하지 않았을까... 매우 아쉬운 부분이 느껴집니다...
아쉬운 만큼 아직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그러니 소니는 빨랑 반영을 해달란 말이다!
더쇼가 안된다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