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사고의 시작이기 때문에 선장이 책임을 져야할까요?...
대처가 거지같은 정부가 책임져야할까요..
희망고문을하고 거짓만을 알려준 언론이 책임져야하나요..
하필이면 사고날에 거센비바람을 만들어낸 신이 책임을 져야할까요...
무교이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습니다만...
세월호의 박지영 양과 더불어...
이 세상은 착한 사람만 빨리 죽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이 있다면..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남에게 헌신, 봉사하는 사람은 빨리 죽고...
전XX,박XX 등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는 사람은 이리 오래 사는건가요...
그리고 책임을 지우는 것도 앞으로 일어날지 모를 사건, 사고 예방의 차원에서 효과가 있을 때나 쓸모가 있는거구요.
지금은 책임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할때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