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할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아이폰만 썼던 저에게는
IOS= 짱짱맨, 버그없음, 에러 없음, X나 빠름
안드로이드 = 터치감 X림, 버그 짱짱맨, 이런 이미지였습니다.
특히나 겔럭시 S2 이후 거의 그외 모든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은 출시 뉴스와 함께
"버스 탑승 대기 합니다"
"새로운 버스 나오나요?"
라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옵티머스 G 시리즈 또한 제 기억이 맞다면
LG 회장의 성을 따서 G 프로젝트라고 지었다고 얼핏 들었는데.(맞는지는..)
LG 회장인가 누군가가 지인에게 마구 뿌렸다고도 들었었습니다.
나름 마케팅일수도 있지만 많은 유저들 에게 놀림을 당했지요
(안팔리니 지인에게 뿌린다 라는 내용으로..)
솔직히 LG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또한 사후지원이 안좋기로 유명했던걸로 기억하기 때문에
팬텍과 더불어 버스폰의 선두주자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G2 부터였을까요?
LG가 나름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더니 G Pro 2에선 완전한 포텐을 터트려 준거 같습니다.
뽐X 를 눈팅을 하며 G pro2 가 버스(?)가 됐던 때를 놓친게 아쉽지만 제값을 주고 사도 후회가 없습니다.
지금 약 4시간째 만지작 거리는데 개인적으로 아이폰5와 더불어 가장 만족감을 준 스마트 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에러또한 없었고 큰화면+FHD가 이런 느낌이다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솔직이 전에는 "화면 크면 불편하다 아이폰이 적당하다" 였는데
이제는 "화면이 커서 불편하지만 작은화면은 힘들다" 이라는 느낌입니다.
겔럭시 S5와 엄청 고민했는데 Ram 때문에 G pro2 를 산는데 엄청 만족 합니다.
이제 G pro2+ 아이패드 에어의 궁합으로 유지 해야 하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