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우리나라는 기업에서 "진상도 고객"을 강요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환경을 만드는게 참...
그 윗선들도 어디가면 진상부리고 "내가 누군지 알어?!"(아 이건 다른 예인가...)
참 서비스 업이 그지 같죠.....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돈도 돈이지만 사람 환장하게 만들고 ㅠㅠ
저는 서비스업 관두고 나서는 어디가서 진상은 안부린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혹시 모르죠....
누군가가 저에게 스트레스 받았을지(4년전 내가 진상 부린 삼성서비스센터 기사님에게 정말 미안하다!!!!!!!!!!!!!)
이번 땅콩리턴 받은 경우는 조금 신선한 상황인데요...
손님, 혹은 직원의 진상이 아닌 상사의 진상이니 말입니다..
상사가 손님으로 와서 상사질을 한다라...
나참.. 더럽다...
(아...ㅆ...내말이 그게아니라고 몇번을 말했냐.$%$#%@#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