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털돼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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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잣집 친구에 관한 썰.jpg (25) 2016/09/26 PM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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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소 에빈    친구신청

그놈의 노예근성 거지근성 속물근성...

샤아아즈나블3    친구신청

인터넷만 봐도 답 나오죠..

사자비    친구신청

얻어먹을거 다 얻어먹으면서 욕하는게 진짜 웃김

hapines    친구신청

가진게 문제가 아니고 마인드가 문제...
열등감에 시달리면 가진사람을 괴롭히게 되죠.

죄수번호-3984712    친구신청

하여간 노예들은 지들 노예라고 다 티내고다닌다니까 좀 잘해주면 서로서로 도와주고 고맙게 생각하고 좀 내가 특혜가 있어서 좋다 이래야지 이나라 노예들은 모시기 아니면 질투하기 둘중 하나라서 문제다

raven4    친구신청

다쳐서 병원 갔는데 병원비를 대학생 신분에 10만원이나 내줬으면 고맙다고 밥은 못 살 망정 뒷담화질이나 하고 있네.

저게 사람 새끼냐?

그리고 집이 잘사는데 왜 그걸 지들한테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얼간이들이 저렇게 많지?

루리엔빠    친구신청

쓰레기새끼들의 흔한 속물근성 ㅇㅇ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부자는 부자라 욕하고 가난하면 가난하다고 무시하고

자기빼곤 다 욕하는 인간들 많죠 ㅋㅋㅋ

디비자고고    친구신청

제 주위에 아는 형님도 저런 경우였는데 돈이 똥이라고 돈이 많으면 똥파리가 꼬이더라고요

준비된자세    친구신청

여기서 욕하는 사람이 많지만, 루리웹에도 A의 친구같은 새끼들 존내 많습니다.
당장 방사진 게시판만 보더라도, 지보다 조금이라도 형편나아보이면 미친듯이 물어뜯는 놈들이 한둘이 아님.

정몽주니어가 한 말, 절대 틀린 것 아닙니다.

raven4    친구신청

차갤만 가봐도 자랑질 하지 말라고 게거품 무는놈들 천지.

아니 저런류의 게시판은 애초에 자랑하라고 만든 게시판인데 저런데 와서 불편함을 드러내는 놈들은 대체 왜 들어오는지 이해불가.

뭐시다냐    친구신청

ㅋㅋㅋ 진짜 조금만 여유 있다고 하거나 키가 크다고 말하거나 하면 발정난 개색히들 마냥 나만 빼고 부자웹 나만 빼고 위너웹 타령하면서 발광을함.

루리웹-4841593139    친구신청

심지어는 자기가 벌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 한테도 금수저 타령함 ㅋㅋ

크고싶은아이    친구신청

제가 예전에 마이피에 월급 180 받아서 고민이라고 했다가 금수저 새.끼 라는 소리를 들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in    친구신청

음갤만 가도 조금 비싼 거 먹었다 치면 가성비부터 시작해서 아주 가관이죠 ㅋㅋㅋㅋ.

Parasite    친구신청

저기는 무슨 거지새끼들만 모아놨나 ㅋㅋㅋㅋ
나도 뭐뭐 오일 경영진 간부 아들, 타워 팰리스 사는 여자아이등등 부자부모 자식들을 친구로 뒀지만
걔네 돈 많은 거랑 나랑 무슨 상관인지...신경끄고 살게 되던데....
돈 더 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더치페이 하는거고....에휴 참

심마니5397    친구신청

콩고물 안떨어지니까 거지근성 지리네 미친놈들

skun    친구신청

부자집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호구로 취급하냐 아니냐의 문제 일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A랑 비슷한 취급받으며 대학교 다녔었는데...
잘해준건 하나도 고마워하지 않고 더 얻어 먹을 생각만 하더군요.
결국 대학동창들이랑 전부 인연 끊었습니다

그리고 치인트 드라마에서도 열받는데...
주인공에게 잘못한 놈들에 대해선 머.. 그럴수 있지 않느냐는 식의 ㅆ선비 같은 마인드이면서
주인공은 마지막에 결국 자신의 성격이 문제라며 떠나는 장면을 보며 경악스럽더군요
이것에 헬조선식 사고방식이라는게... 참...

왕사자    친구신청

이건 사람 사는 방법이랑, 돈을 버는 수단을 구분해서 봐야 하죠.

대부분의 재벌가 2,3세가 다 싸가지 없고 싸이코 패스인건 아니죠.(비율을 높을지 몰라도.)

그들이 돈쓰고, 생활하는건 지극히 존중해줘야합니다.

우리가 까야 할부분은 그들의 돈버는 방법의 비도덕성일뿐이죠.
(비도덕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면 존경해줄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초등학교(그당시는 국민학교)시절 친구중 가장 예의바르고, 사리분별 분명했던 친구는
재벌가는 아니었지만, 나름 잘사는 부류의 친구였습니다.

(몇명중 한명꼴로 성격 개판인 친구도 있었지만.)

제가 농담삼아 "너는 다좋은데 하나가 문제야."하니까.

문제점을 고칠테니 그 문제점을 알려 달라고 할때 쇼크 였었죠.
국민학교 5학년생이 말이죠.

reonhart    친구신청

저거 공감되네요.

대학 소모임중에 매달 회비도 내고 가끔 모여서 놀러다니고 그러는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에 엄청 부자 형이 있습니다.
지금 모두 졸업하고 나서도, 가끔 만나서 술먹고 하는데... 자기가 이 모임이 좋은 이유가 본인을 '특별대우' 하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부자건 아니건 모두 공평하게 더치페이하고, 회비도 똑같이 내고, 똑같은 싼 술집들 가서 술 마시고 ㅎㅎ
그런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또 한명, 대학 동기중에도 부자 형(삼수해서 들어옴)이 있었는데, 아무 티 안내고 조용히 학교 다녔습니다. 옷 같은것도 브랜드 옷이 아니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아는 동기한테 들었는데 사실 엄청 비싼 옷이라고. (안 유명한데 비싼 고급브랜드?) 그리고 3학년때인가?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알았지요. 학교에 들고 들어가면 눈치보여서 다른곳에 대놓고 온다고 했던 형...
동아리 활동도 남들이랑 똑같이 하고, 조별과제 하면 같이 더치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왠지 훈남(?)에 딱 윗 글 처럼 좋은사람이었네요.

결국 그 둘을 알게되고 가끔 만나며서 부자도 그리 특별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단지 부자라는걸 고깝게 보는 사람들 뿐이지요.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친구 통해서 알게 된 아이 하나 있었는데 알고보니 집이 꽤 사는 녀석이였음.

난 그냥 돈이 많은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어느날 보니깐 걔 못 뜯어먹어서 안달인 애들이 있더차구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런 인간들이 그놈의 낙수효과 기대하고 어디 당에 표 주고 뭐라도 떨어질까 똥꼬에 혓바닥 들이미는 놈들이지.

Hylian Netizen    친구신청

멀리 갈 것도 없음.
루리웹만 봐도 저런색기들 천지.

uni.    친구신청

그지근성...스스로 그지가 되는 놈들.. ㅉㅉㅉ

고간 단테스    친구신청

정말 거지 근성 가지고 사는 사람들 엄청 많죠...
매번 사주기만 하다가 한번이라도 안 사면...
개쓰레기에 싸이코에 또라이라고 주변에 갖은 소문은 다 내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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